-33kg 이영현 “다이어트 후 1년 6개월 동안 유지는 처음”

입력 2022-02-09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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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이 변함없이 날씬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33kg 감량 1년 6개월 후에도 요요 없이 완벽한 유지어터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현은 2020년 9월 무려 33kg 감량 소식으로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부상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에서는 날렵한 턱 선과 가냘픈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는 2020년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33kg 감량에 성공했다. 당시 95kg 체중에서 시작했다. 이후 1년 6개월 동안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한 것.

이영현은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해 봤지만 지금처럼 오랜 기간 동안 유지를 하는 건 처음”이라며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한 달에 한 번은 전문가로부터 관리받고 있다”고 유지 비결을 전했다.

이어 “가끔 예전 사진을 볼 때면 ‘내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놀란다”며 “사진 속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받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현은 12년 만에 발매하는 빅마마의 새 정규앨범 ‘Born(本)’의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통해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원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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