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서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온라인뿐 아니라,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개발·육성할 방침이다.
입점 첫 제품으로 고무장갑과 일회용 수세미를 선보였다. 고무장갑은 100% 천연 라텍스를 사용해 온도 변화에도 변형이 없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일회용 수세미는 키친타월처럼 간편하게 한 장씩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향후 주방세제, 테이프 클리너, 주방매트 등 입점 품목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