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RICA RICA’ 중독성 무대 (엠카)

입력 2022-02-10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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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ATURE(네이처)가 Mnet '엠카운트다운'를 중독성으로 물들였다.

네이처는 10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RICA RICA(리카 리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멤버 각자 개성을 살린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만큼이나 화려하고 반짝이는 네이처의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네이처는 'RICA RICA'가 반복되는 후렴구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흥을 폭발시켰다.

지난해 6월 발매한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이후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네이처는 모큐멘터리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RICA RICA' 제작에 참여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곡 'RICA RICA'는 묵직하고 강렬한 아프로 비트 리듬 위에 강렬한 신스베이스가 가미되어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걱정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댄스곡이다.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 T의 '로꾸거!!!' 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이 작곡을 맡아 네이처와 음악적 시너지를 자아냈다.

한편, 네이처는 각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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