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모친의 ‘트리제이컴퍼니’ 세금 소송 패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2-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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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G 코퍼레이션

배우 장근석의 모친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트리제이컴퍼니(현 봄봄)가 세금 소송에서 패소했다. 2016년 과세 당국은 트리제이컴퍼니가 2012년 수입액 53억8000여만 원을 누락시킨 것을 밝혀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누락된 금액을 자진 납부했으나 당국은 가산세 3억2000만원을 추가로 납부하라고 통보했고, 트리제이컴퍼니는 가산세는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장근석의 모친은 지난해 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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