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부대원들 준비 많이 한 듯, 미션 수준도 높아져” (강철부대2)

입력 2022-02-22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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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부대원들 준비 많이 한 듯, 미션 수준도 높아져” (강철부대2)

최영재가 ‘강철부대2’ 시즌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최영재는 22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강철부대2’ 제작발표회에서 “육군, 해군, 공군까지 3군의 특수부대원 32명이 함께했는데 다 대단하고 빠짐없이 피지컬이 너무 좋다. 덕분에 미션도 덩달아 수준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힘든 상황에서 하다 보니 그들의 패기와 열정, 도전정신이 그대로 묻어나더라. 감동도 하겠지만 가슴이 끓어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재는 “다들 많이 준비하고 온 것 같다. 현역 때의 체력과 전투력이 그대로 나오더라. 서로 견제하는 모습도 볼 만 하다. 보면서도 많이 긴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철 또한 “연예인을 섭외한 것 아니냐 싶을 정도로 매력 있고 개성 있고 몸 좋은 분들이 많이 나온다”고 거들었다.

지난해 시즌1에 이어 돌아온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2개의 부대가 추가 출전, 기존 참가부대인 특전사(특수전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 707 특수임무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 UDT(해군특수전전단)와 신규 참가부대인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진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까지 총 8개의 부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MC로는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가 다시 뭉쳤으며 아이브 안유진이 새롭게 합류했다. 22일(오늘) 밤 9시 20분 SKY채널과 채널A에서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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