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2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개시

입력 2022-02-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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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말사업체와 인턴 지원자들을 지원하는 고용 촉진 사업을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2022년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개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의 말산업 전문인력 고용 촉진 사업이다.

말사업체에게 인건비 지원금과 시설 운영 등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인턴 지원자에게는 취업유지 지원금과 보수교육 등을 최대 12개월(기본 9개월+추가 3개월)동안 지원한다. 12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지원 규모는 80명이다. 말사업체와 인턴 각각 말산업정보포털(호스피아) 홈페이지에 인턴십 DB 등록을 완료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이 확정된다.

올해는 장기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근로 유지 6개월·9개월 차 사업체와 인턴 모두에게 ‘장기고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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