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하성운 소속사, 3월2일 新 아티스트 영입

입력 2022-02-25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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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한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고,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WHO'S NEXT' 이미지는 노란색 문과 달, 행성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022.03.02'라는 문구로 새로운 아티스트 공개 시점을 알렸다. 노란색 문에는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빨간불, 노란불, 초록불과 '23A'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 그 정체에 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추측이 이어지며, 빅플래닛메이드 새 아티스트는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업계 내 실력자들을 선별해 팀을 구성하는 등 1년 전부터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난해 정식 론칭했다. 이후 밀리언마켓,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의 특급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의 정체는 오는 3월 2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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