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1일 오후 첫 번째 싱글 'AD MARE'(애드 마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데뷔를 알렸다.

지난달 22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O.O'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엔믹스. 이들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지(ITZY)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여성 그룹으로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