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개봉 첫날 19만명 [DA:박스]

입력 2022-03-02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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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개봉 첫날 19만명 [DA:박스]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이 개봉일인 3월 1일 하루 동안 19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이 1일 192,341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통틀어 2022년 개봉한 영화 중 개봉일 최다 관객 기록이다. 전야제 상영까지 누적관객수는 198,534명이다.

‘더 배트맨’은 이와 같은 기록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오프닝 44만 명) 이후 ‘배트맨’ 시리즈 오프닝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또한 팬데믹 기간 중 개봉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테넷’(오프닝 14만)과 ‘듄’(오프밍 6.1만)보다도 월등히 높은 성적이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금주 주말에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더 배트맨’은 북미에서도 3월 4일 개봉 첫 주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이 예상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극장가에 다시 한 번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 대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대단하다. 특히 관객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이면서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인물의 내면을 탐구하는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력과 로버트 패티슨의 새로운 배트맨에 대한 완벽한 열연, 셀리나 카일-캣우먼 조이 크라비츠의 매력, 수수께끼 빌런 폴 다노의 연기력을 칭찬하고 있다.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펭귄 역의 콜린 파렐의 놀라운 변신과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활약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마치 짐승처럼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 배트모빌 등장 장면처럼 사실적인 액션과 영화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사운드 디자인과 OST, 고담시의 프로덕션에 대해서도 감탄하고 있다.
특히 희망에 대해 더욱 강조하는 이번 영화의 주제는 어둠 속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는 배트맨이라는 영웅이 가진 특징과 어우러져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겪은 관객들에게 더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X, 4DX, SUPER 4D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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