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박서함 작업실 입성→또 묘한 기류 (시맨틱에러)

입력 2022-03-03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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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이 박서함의 작업실에 입성한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연출 김수정 극본 제이선, 원작 저수리)에서 서로의 인생에 에러처럼 등장한 장재영(박서함 분)과 추상우(박재찬 분)가 점점 가까워진다.
앞서 2일 공개된 ‘시맨틱 에러’ 5화에서는 자꾸만 신경 쓰이는 장재영을 밀어내는 추상우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장재영 생각을 떨칠 수 없던 추상우는 결국 그를 찾아가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이런 가운데 3일 공개된 6화 스틸 컷에는 장재영 작업실에 간 추상우가 담겨 있다. 멀어졌던 두 사람이 다시 한 책상 앞에 마주 앉아 있는 모습이 도대체 추상우가 장재영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다시 이들이 가까워진 것일까. 또한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주목된다.
또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진 두 사람 관계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장재영을 밀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깨달은 추상우. 앞으로 그는 장재영을 어떻게 대할까. 또 장재영은 달라진 추상우의 태도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시맨틱 에러’ 6화는 3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한편 3일 오후 6시에는 ‘시맨틱 에러’ 두 번째 OST 콜딘의 ‘꿈속에서’가 발매된다. 앞서 공개된 메인 테마곡 ‘로맨틱 데빌’에 참여한 콜딘이 가창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의 ‘로맨틱 데빌’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팝 발라드다. 두 주인공의 풋풋하고 순수한 진심을 가사에 녹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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