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마일스톤삼육오 한정훈 대표, 360퍼스펙티브 오영주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60퍼스펙티브 오영주 대표는 “근거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선결 조건은 스마트워크를 베이스로 한 지식과 정보, 경험의 공유가 전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 컨설팅을 의뢰했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순도 높은 에너지를 쏟을 준비가 되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건 매우 중요한 과제이면서도 실현되기 어려운 일인데 마일스톤의 솔루션이 우리의 과제를 푸는 데 핵심 역량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360퍼스펙티브는 팀즈(Teams), 노션(Notion), 피그마(Figma) 등 다양한 협업 툴을 활용해 각 부서별로 불필요하게 흩어져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합하여 업무 방식을 효율화하고 강력한 업무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마일스톤삼육오 한정훈 대표는 “유아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 ‘몽디에스’의 360퍼스펙티브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마일스톤팀의 내부 역량을 통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