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옛날 담배 보더니 “너무 그리워”…이승기 깜짝(한번쯤)

입력 2022-03-04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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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과거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가게에서 추억에 빠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선희, 이승기, 이금희가 전남 목표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희는 가게 앞에 진열된 옛날 물건들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모가 학교 앞에서 문구점을 하셨다. 딱 이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이선희는 옛날 담배가 진열된 것을 보고 손으로 잡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이승기는 “선생님 담배도 안 피우시면서”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이선희는 “너무 그립다. 어렸을 때 어른들 담배 심부름을 많이 다녔다. 용돈을 받는 맛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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