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벚꽃 시즌 한정 ‘어게인, 블루밍’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3-07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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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의 시그니엘 프리미어룸

부산 벚꽃 명소 조망 객실서 여유로운 호캉스
벚꽃조망 해운대 블루라인 해변열차 티켓 특전
해운대 시그니엘 부산은 벚꽃 시즌 한정 패키지 ‘어게인, 블루밍’를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해운대 달맞이 길과 맞닿아 있어 호캉스와 벚꽃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유형에 따라 베이직형과 럭셔리형 두 가지다. 벚꽃 조망 객실 1박(미포 하버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티켓 2매, 더 라운지 벚꽃 시즌 음료 2잔으로 구성했다.

베이직형은 그랜드 디럭스 룸 또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럭셔리형은 디럭스 스위트 룸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에르메스 향수(뱅꺄트르 포부르)도 증정한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어게인, 블루밍은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벚꽃의 정취를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 이라며 “럭셔리형 상품은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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