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자체 청백전에서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원정 팀 김혜성이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2루를 밟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