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NH콕뱅크’ 통해 알뜰폰 판매 강화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과 ‘NH콕뱅크’를 통한 알뜰폰 판매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모바일뱅크 앱 NH콕뱅크를 통해 알뜰폰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연다.

요금할인 프로모션도 연장한다. 한편,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은 NH콕뱅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9월 NH콕뱅크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