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오늘 1~6회 모아보기 특별 편성 [공식]

입력 2022-03-10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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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후반부를 앞두고 복습의 시간을 마련한다.

‘서른, 아홉’에서 1회부터 6회까지 스토리를 모아보는 특별판 ‘서른, 아홉 그리고 우리’를 예고, 안방을 웃기고 울린 명장면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정찬영(전미도 분)의 시한부 판정으로 고심 끝에 남은 시간을 신나게 즐기기로 결심한 세 친구의 눈부신 우정과 새롭게 시작한 사랑으로 전반부가 마무리됐기에 정찬영의 버킷리스트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후반부에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더욱 가열 차게 내달릴 후반부를 앞둔 상황 속 하이라이트만 집약한 특별판 ‘서른, 아홉 그리고 우리’는 드라마 감동을 다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중간 진입’을 계기를 마련한다고.
‘서른, 아홉’의 특별판 ‘서른, 아홉 그리고 우리’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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