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지금은 포수’ [포토]

입력 2022-03-10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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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 훈련을 가졌다. 이호준 코치가 포수 글러브를 끼고 훈련을 돕고 있다
잠실 | 김종원 스포츠동아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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