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예비 신혼부부 ‘이제는 해외로 2022년 허니문’ 기획전

입력 2022-03-10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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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쿠다푸시 리조트

모두투어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제는 해외로 2022년 허니문’ 기획전을 오픈했다.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현지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몰디브, 사이판, 하와이, 칸쿤, 괌, 호주, 보라카이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들이다. 국내 입국 시 의무격리를 감수하면서도 해외로 허니문을 떠난 수요가 있음을 고려해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몰디브는 각 리조트별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되는 ‘리조트 특별전’을 마련했다. 대표 리조트는 콘스탄스 할라벨리, 쿠다푸시 몰디브, 웨스틴 미리안두 리조트 등이다.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는 도착 날 웰컴 초콜릿 플래터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며 스파 트리트먼트 할인, 허니문 리조트 크레딧을 숙박일당 소정의 금액을 지급한다.

사이판은 트래블 버블 시행 이후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의 여행자 지원과 방역 정책 덕분에 허니문 여행객이 즐겨찾는다. 대표 상품인 ‘켄싱턴호텔 프리미어 디럭스룸 5일’은 전 일정 호텔 조석식, 시내관광, 기사가이드 비용 포함과 커플 전용 아로마 마사지, 단독 수영장 인피티니풀에서 와인 무제한 서비스, 스냅샷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트래블 버블 확대에 대한 기대심리로 해외 허니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허니문에서 안전하고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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