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또… 보는 사람 민망하게 하는 능력자 [DA★]

‘SNS 바이럴‘에 집중하는 클라라가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

클라라는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spring boots with short skirts”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래더 재킷(페이크 여부 불투명)과 부츠, 쇼트스커트를 매치해 센 느낌을 자아낸다. 보통 사람은 따라하지도 않을 뿐더라 쉽게 따라하기도 힘든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짧은 스커트 탓에 속옷인지 속바지인지 알 수 없는 이너웨어가 포착돼 민망함을 더한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함께한 사진도 공개하며 부부관계가 여전함을 강조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