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코로나 확진 [공식입장]

입력 2022-03-14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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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엔믹스(NMIXX) 설윤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금일 오전 NMIXX 멤버 설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난 13일(일) 저녁 설윤은 인후통 증세를 보여 배이, 규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설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며 "14일(월) 오전에 배이, 규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설윤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설윤은 현재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 및 인후통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 중에 있다.

설윤이 포함된 그룹 엔믹스는 첫 싱글 'AD MARE'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7399장을 기록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고 싱글 앨범 기준으로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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