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오늘(14일) 데뷔 싱글 예약 판매 돌입

입력 2022-03-14 16: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XGALX 제공]

7인조 신인 그룹 XG(엑스지)의 데뷔 싱글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XG(주린, 치사, 하비, 히나타,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14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ippy Toes(티피 토즈)'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이번 앨범에는 XG를 상징하는 키워드인 'RAW(로우)', 'BOLD(볼드)', 'GENDERLESS(젠더리스)'를 바탕으로 우주에서 온 암석을 모티브로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Tippy Toes'는 XG의 등장을 통해 가요계에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XG는 공식 SNS를 통해 댄스, 랩, 보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고, 정식 데뷔 전부터 200만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를 보유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 지난 10일부터 일곱 멤버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되고 있어 오는 18일 공개 되는 데뷔 싱글 'Tippy Toes'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Tippy Toes'는 위버스샵, MERCHBAR(마치버), XG 오피셜 숍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