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러블리 볼하트…절개 팬츠 센스↑ [DA★]

입력 2022-03-1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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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러블리 볼하트…절개 팬츠 센스↑ [DA★]

레드벨벳 조이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조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를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연보라 카디건에 절개 포인트가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 멋진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상큼한 볼하트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예리와 함께 지난 주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 사람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재택 치료 중이다. 슬기와 웬디는 추가 진행한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 여파로 19일과 20일 예정된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는 잠정 연기됐다. 21일 발매를 준비 중인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예정대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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