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는 음악을 들려주는 맥주다. 소비자는 아워 에일을 통해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통해 디지털로 구현된 AOMG 아티스트의 공간으로 입장할 수 있다. 소비자는 QR코드를 찍고 AOMG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맥주를 맛볼 수 있다. AOMG 아워 에일로 만날 수 있는 첫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아워 에일 컬렉션은 맥주에 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맥주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국내 맥주 시장에 새로운 협업의 지평을 열 것”이라며 “AOMG 아워 에일 컬렉션을 통해 맥주가 주는 공감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제주맥주가 선보일 새로운 혁신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