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준서 “김요한, 청춘 콘셉트 잘 소화해…풋풋한 미소 멋있어”

입력 2022-03-16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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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준서 “김요한, 청춘 콘셉트 잘 소화해…풋풋한 미소 멋있어”

위아이 멤버들이 청춘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언급했다.

먼저 김준서는 16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김요한을 꼽으며 “무대에서 은은하게 미소를 주는 게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생의 풋풋함을 잘 소화해줘서 멋있더라”면서 “더불어 제일 성숙해진 멤버는 막내인 내가 비교적 많이 성장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유용하는 “강석화가 가장 잘 소화한 것 같다. 귀여움과 풋풋함을 잘 표현했다. 짧은 머리를 소화하면서 비주얼적으로도 성숙해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위아이는 앞선 ‘IDENTITY’ 시리즈에 이어 새롭게 청춘의 사랑을 그리는 ‘Love’ 시리즈를 연다. 타이틀곡 ‘Too Bad(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통통 튀는 사운드에 녹여내며 사랑하기 좋은 봄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앨범은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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