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생활건강, 광동 침향환 누적 매출 500억 돌파

입력 2022-03-17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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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출시, 침향·녹용에 국내산 원료 14종 배합
독자적 품질관리기준과 입소문으로 꾸준한 재구매
광동생활건강이 2019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광동 침향환의 누적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500억 원을 돌파했다.

광동생활건강은 직접 생산에 따른 신뢰성과 침향에 대해 독자적으로 정립한 품질관리기준, 소비자와의 꾸준한 소통 등을 매출 상승 원인으로 꼽았다. 이런 내용이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광동 침향환은 인도네시아산 침향 16%와 뉴질랜드산 녹용 10%에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국내산 전통원료 14종을 배합해 제조하고 있다. 천연물 원료에 대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광동제약 연구팀이 4년여의 연구를 거쳐 출시했다.

광동생활건강은 침향 고유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특허받은 CBST 복합살균법과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의 공정을 관리 프로세스에 도입했다. 광동 침향환의 최종 생산은 광동제약의 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이뤄지며, 원료 입고 후 소비자에게 제공되기까지의 과정은 45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친다. 광동 침향환은 2019년부터 배우 김영철이 제품 광고 모델을 맡아 4년째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광동생활건강은 광동 침향환 판매 500억 원 돌파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제품 2박스 구매 시 2박스를 더 증정하며 ‘광동 진녹경’ 6병, ‘광동 침향캔디 청(淸)’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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