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기다리는 김태리, ‘실망스러운 표정’ 무슨 일? (2521)

입력 2022-03-1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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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김태리는 극 중 펜싱 선수 나희도 역을 맡았다.

19일 매니지먼트mmm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오늘 방송분 중 한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스틸 속 김태리는 미간을 찌푸리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보다 만 만화책과 멀찍하게 떨어져 있는 핸드폰, 손목시계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다사다난한 나희도에게 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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