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 #1’, 박형식·한소희 달달 케미 관심 [원픽! 핫이슈]

입력 2022-03-2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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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박형식(왼쪽부터)이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를 내놓는다. 사진제공|디즈니+

배우 박형식과 한소희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20년 지기 친구 사이로 변신한다.

이들은 설렘인지, 편안함인지 모를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담아 23일 내놓는다. 봄 시즌에 딱 맞는 말랑말랑한 로맨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는 사진작가 박형식과 작사가 한소희가 우연한 기회에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온라인에는 노래와 함께 박형식과 한소희의 ‘케미스트리’에 벌써 관심이 쏟아진다. 두 사람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로 MZ세대 사이에서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지금껏 연기한 캐릭터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했다”면서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온 이들은 시리즈 공개 당일인 2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온라인 제작발표회 무대에 올라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밝힌다.

드라마에 삽입된 OST도 시청자의 기대를 키우는 요소다. 제작진은 규현·김종국·스탠딩에그·NCT 도영 등 스타들이 가창한 OST 곡들을 영상 곳곳에 담아 설렘을 극대화시켰다. ‘뮤직드라마’를 표방하면서 올해 초부터 일찌감치 음원을 발매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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