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다양한 인종의 댄서들? 다양한 문화 교류 만족” [화보]

입력 2022-03-21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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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 코리아 측이 가수 효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효린은 Mnet ‘퀸덤2’에 출연을 확정하고 색다른 퍼포먼스와 노래로 대중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효린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지난 1월 발매한 싱글앨범 ‘Layin’ Low (feat. Jooyoung)’에 대해 효린은 “무대를 할 때 우선 곡의 내용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아주 평범한 남녀의 관계를 떠올리면서 안무로 재현해봤다. 안무에 나오는 몇몇 동작들은 남녀 사이의 상호작용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전에 했던 안무들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스스로 도전하고 한계를 뛰어넘어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남다른 가치관을 전했다.

뮤직비디오에 다양한 인종의 댄서들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안무가분이 다양한 댄서분들과 함께하는 것을 제안해 주셨다. 보이는 것처럼 다양성 때문에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음악과 차별화된 요소인 거 같아서 만족한다”고 언급하며 다양한 문화가 교류한 다이내믹한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앨범에 대한 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인식되는 것, 향후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 영감을 주는 무대에 대한 효린의 이야기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 효린은 Mnet ‘퀸덤2’에서 비비지,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와 화려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자료=롤링스톤 코리아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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