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첫 단독 화보집 1차 예약 판매 완판

입력 2022-03-2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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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모코ent

트로트가수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이 1차 예약 판매 분량을 모두 판매했다.

21일 모코ent에 따르면 김희재의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from.제주)’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에서 1차 판매 분량을 모두 팔았다. 공식 판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30일부터 시작한다.

화보집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휴가, 일상, 데이트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김희재는 트레이드마크인 상큼한 매력뿐 아니라 섹시미까지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2년 전 행사를 위해 제주에 방문했을 때 ‘저기 참 멋있다’고 생각했던 호텔에서 화보를 촬영해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사진 찍은 것을 좋아해서 화보 촬영이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다”면서 “제가 즐거웠던 만큼 화보집을 보는 분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이후에는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스케줄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했다. 화보집에는 진정으로 만끽한 ‘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담은 인터뷰도 실린다.

한편 김희재는 4월 23일 첫 방송하는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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