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남성미 폭발“기억에 남는 선수 되고파” [화보]

입력 2022-03-22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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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스타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황대헌은 빙상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건강미를 드러냈다.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과 유려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 전반을 이끌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에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기고 싶었어요.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주고 경기에 미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어요.”

훈련 외에 무엇을 하냐고 묻자, 황대헌은 패션에 관심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황대헌은 밀라노 올림픽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그가 스케이트를 타며 바라는 것은 쇼트트랙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되는 것. 반짝하는 스타보단 오래 기억되는 영웅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황대헌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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