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김치를 중국어로 파오차이로 표기 사과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3-23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추자현이 김치를 중국어로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추자현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누구보다 주의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법이 신치(辛奇)로 표준화하여 명시됐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자현은 자신의 중국 SNS에 올린 한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을 빚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