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재, 오엔기획 전속계약…후지이 미나와 한솥밥

신동재, 오엔기획 전속계약…후지이 미나와 한솥밥

신예 신동재가 오엔기획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신동재의 소속사 오엔기획은 22일 “신인 배우 신동재와 오엔기획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갖춘 배우인만큼 의미 있는 동행이 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엔기획은 신동재의 새로운 프로필 화보를 공개하며 그의 첫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신동재는 이날 공개된 프로필 화보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최근 트렌드인 야누스의 치명미가 살아있는 연하남의 면모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프로필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 신동재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오엔기획은 배우 매니지먼트 및 가수, 배우 해외공연, 광고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배우 후지이 미나가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