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살려주세요…” ♥제이쓴과 입덧 근황 공개

입력 2022-03-24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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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입덧의 고통을 토로했다. 남편 제이쓴도 함께 입덧을 경험하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24일 홍현희, 제이쓴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임신 중인 홍현희가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커피가 아닌 오미자 차를 마시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을 보여주며 “요즘 많은 분들이 (제이쓴이) 진짜 입덧을 하고 있는지 관심이 많으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이제 (임신) 16주차 4일이다. 컨디션이 좀 좋아지는 것 같아서 유튜브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입덧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 “15주 지나면 괜찮다고 하더라. 배멀미 같은 증상은 없었는데” 라며 “입덧하고 있는데 브이로그를 어떻게 찍는 거냐. 찍는 분들 대단하다. 나는 시도만 했다”라고 그동안의 근황을 언급했다.

홍현희는 촬영 중에도 계속되는 입덧에 “근황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찍어보려고 했다”고 힘겹게 말하며 “둘 중 하나라도 괜찮아야 찍기라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옆에서 함께 괴로워하며 “삶의 질의 하락이다.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했고, 홍현희는 “조만간 좀 괜찮아지만 다시 (찍겠다)”라고 황급히 마무리 지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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