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대세’ 빌리, 시간 삭제 연기X퍼포먼스 (엠카)

입력 2022-03-24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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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활동과 함께 역주행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빌리(Billlie)가 시간을 순간 삭제하는 무대를 펼쳤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빌리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보였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 각각의 킬링 포인트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빌리는 드라마를 보는 듯 가사와 퍼포먼스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 또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빌리는 지난달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음원 차트와 유튜브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멜론, 벅스, 바이브,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며 상승세에 올랐고,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직캠 영상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빌리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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