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희 “‘사내맞선’ 유라, 스스로 사랑했으면” [화보]

입력 2022-03-26 0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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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희 “‘사내맞선’ 유라, 스스로 사랑했으면” [화보]

배우 배우희의 새 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희는 캐주얼한 니트와 시스루뱅 헤어스타일로 소녀 같은 매력으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특히 흑백으로 된 사진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달샤벳 시절을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블랙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모습과 밝은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 고유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희. 그는 인터뷰에서 “유라 성격 자체가 원래 나와 조금 다른 성격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어려웠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촬영을 너무 재미있게 했다. 앞으로 사내맞선에서 보여 줄 유라의 모습도 많이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유라에게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을 해 주고 싶다”라며 사내맞선 고유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더불어 “앞으로는 뒤끝 없이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성격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 많이 노력하는 우희의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배우희는 지난 17일 공개된 OTT 드라마 ‘두 명의 우주’에서도 커리어우먼 서로희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으며, 영화 ‘늑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에 고유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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