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붐, 차예련-주상욱 부부 첫 키스 스토리에? (편스토랑)

입력 2022-03-25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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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인기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예비신랑 붐이 차예련-주상욱 부부의 첫 키스 스토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39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먹대모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카피정 정상훈과 함께 새로운 편셰프 차예련이 첫 출격해 쟁쟁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이는 배우 차예련이었다. ‘국민 차도녀’ 차예련은 아침 밥상부터 한식 다이닝 같은 상차림을 뚝딱 완성했다.

또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딸에 대한 사랑으로 주목받았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예련은 당시를 떠올리며 “연애 전 남편(주상욱)과 처음 만나 촬영한 것이 키스신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붐의 반응이었다. 차예련 부부의 키스 스토리를 듣던 붐의 얼굴이 빨개진 것.

예비 신랑 붐을 당황하게 한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키스씬 이야기는 3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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