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데뷔 4주년 기념 역대급 무대(불후의 명곡)

입력 2022-03-26 17: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후의 명곡’ 무패 신화, 왕중왕전 4회 우승의 주인공 ‘포레스텔라’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한다.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 548회는 지난 주에 이어 아티스트 김창완 편으로 진행된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인 아티스트 김창완과 함께하며, 크라잉넛을 비롯해 잠비나이, 김재환, 포레스텔라, 공소원 등 쟁쟁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2021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총 4개의 왕중왕전 트로피를 거머쥐고 무패 신화 기록까지 이어가고 있는 포레스텔라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황금 슈트를 착용해 번쩍이는 존재감을 뽐낸 포레스텔라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아라비안 무드로 재해석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녹화일에 데뷔 4주년을 맞이한 포레스텔라는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올라 전매특허인 전율의 하모니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토목 공사라고 오해할 만큼 웅장한 무대 장치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는 편곡, 곡의 분위기를 찰떡같이 표현한 안무 퍼포먼스, 황금을 두른듯한 스타일링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로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었다. 포레스텔라의 무대를 본 잔나비 최정훈은 “기상천외하다”며 무한 감탄을 터트렸고, 김창완은 “시간여행을 하는 것처럼 황홀한 무대"며 극찬을 보냈다고.

그런가 하면, ‘불후의 명곡’이 인정한 댄싱머신 ‘포레스텔라’의 조민규가 ‘펜타곤’ 키노와 댄스 배틀을 벌여 짜릿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로 극과 극 댄스 스타일을 뽐냈고 이 가운데 조민규의 예상치 못한 ‘비밀’ 공개가 이뤄져 토크 대기실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모두를 경탄하게 한 역대급 스케일의 포레스텔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무대와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펜타곤’ 키노의 ‘넥스트 레벨’ 댄스 배틀은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김창완의 명곡들로 역대급 전율을 선사할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창완 편 2부는 오늘(26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