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 확대 실시

입력 2022-03-28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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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실명확인 서비스를 기존 3개에서 47개 금융거래로 확대했다.

1월 27일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실명확인 업무에 도입한 이래로, 23일 영업점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거래에 적용했다. 기존 통장 개설과 환전 업무에 이어 통장 해지, 비밀번호 변경, 수표 발행, 자동이체 등록 및 변경, 전자뱅킹 신청, 보안카드 및 OTP 관련 업무, 원금 및 이자 상환 등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실명확인 서비스 확대로, 영업점에서 플라스틱 신분증 없이도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높은 혁신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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