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로 돌아온다…수향 합류[공식]

입력 2022-03-2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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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로운 먹요원 수향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28일 채널 IHQ는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먹방 유튜버 수향의 합류와 함께 시즌2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를 위해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며, 오는 4월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MC 이영자, 제이쓴을 필두로 먹방 능력자 먹요원들이 출동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를 선물하며 '착한 먹방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시즌2로 돌아온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더욱 강력해진 '돈쭐'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돈쭐' 식당의 위치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 및 메뉴의 다양성을 넓히고, 새로우면서도 재밌는 미션을 도입해 시청자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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