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임신 중에 근황을 전했다.
김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딱지 룽지도 꼬물꼬물~ 이 아이의 온 우주는 우리겠죠? 매 순간 더 많이 사랑해 줘야지. 언니 오빠가 많이 사랑해 줄게”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아름다운 D 라인을 드러내고, 반려견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만삭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민정은 KBS 입사 동기이자 방송인 조충현과 2016년 결혼했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