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작가 변신…첫 에세이 4월 6일 출간 [공식]

입력 2022-03-29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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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작가 변신…첫 에세이 4월 6일 출간 [공식]

정세운이 생애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통해 작가로 변신한다.

'아끼고 아낀 말'은 싱그럽게 빛나는 동시에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를 엮어 선물처럼 담아낸 청춘 에세이다.

정세운은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고민과 소망,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오늘의 나는 어떤 생각과 어떤 기분인지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어제의 나를 되돌아보며 내일의 나를 그려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2017년 데뷔한 정세운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각종 방송을 통해 예능감을 드러내며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간 떨어지는 동거',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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