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반려견 동반 화보…탄탄 복근 공개
배우 추영우가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해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로 데뷔 후 KBS2 ‘경찰수업’과 ‘학교 2021’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추영우.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추영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반려견 ‘쭈꾸’, ‘쭈순’과 색다른 화보를 완성했다.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복근까지 공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유기견을 입양하게 된 계기부터 유기견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개농장’에서 사연을 듣고 입양을 결심했다는 그는 되려 쭈꾸, 쭈순에게 많은 위로를 받는다고. 추영우는 “비밀 얘기를 털어놓기도 하고, 일에 지쳐 집에 갔을 때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걸 보면 거기에서 인류애가 채워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추영우는 쭈꾸, 쭈순을 입양 후 후원과 기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마다 살아가는 원동력이 다르듯 반려견들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뭘까 가끔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추영우와 반려견 쭈꾸, 쭈순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추영우가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해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로 데뷔 후 KBS2 ‘경찰수업’과 ‘학교 2021’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추영우.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추영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반려견 ‘쭈꾸’, ‘쭈순’과 색다른 화보를 완성했다.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복근까지 공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유기견을 입양하게 된 계기부터 유기견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개농장’에서 사연을 듣고 입양을 결심했다는 그는 되려 쭈꾸, 쭈순에게 많은 위로를 받는다고. 추영우는 “비밀 얘기를 털어놓기도 하고, 일에 지쳐 집에 갔을 때 강아지들이 반겨주는 걸 보면 거기에서 인류애가 채워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추영우는 쭈꾸, 쭈순을 입양 후 후원과 기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마다 살아가는 원동력이 다르듯 반려견들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뭘까 가끔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추영우와 반려견 쭈꾸, 쭈순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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