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스테디셀러인 ‘명가명품 카스테라’를 수세미로 구현한 굿즈를 선보였다.

코코넛 껍질과 셀룰로오스 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수세미다. 2030 MZ세대 중심의 펀슈머(Fun+Consumer, 소비를 통해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명가명품 카스테라’의 모양과 색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회사 측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이색 굿즈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