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KBO 개막전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발매

2022시즌 국내프로야구 KBO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발매
개막전 3경기 대상 더블 및 트리플 게임 발매…4월 2일(토) 오후 1시50분 마감

‘2022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야구토토 스페셜과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4월 2일(토) 오후 2시 벌어지는 2022시즌 KBO리그 개막전 두산-한화(1경기)전을 비롯해 KT-삼성(2경기), 키움-롯데(3경기)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31일(목) 오전 8시부터 발매를 시작한 1회차의 경우 경기시작 10분 전인 4월 2일(토) 오후 1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발표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시즌 개막을 맞아 최고 인기상품 중 하나인 야구토토 스페셜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코로나19 위기를 뒤로 하고, 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KBO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자세한 일정,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