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오리온과 SK 경기에서 승리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SK 전희철 감독이 강을준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양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