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한소희 특별출연, 남·여사친 견배 밝힌다 (덕후생활)

입력 2022-04-01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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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남사친(남자사람친구)과 여사친(여자사람친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은 최신 신작부터 지금 이 순간 제일 핫한 핫플립까지, 홍진경이 뇌에 다이렉트로 넣어주는 색다른 콘텐츠 추천 예능이다. ‘영화로운 드라마’, ‘저스트 텐미닛’, ‘갓무비’, ‘더 문화시민’, ‘병재라면’, ‘아니었다‘ 코너를 통해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 중이다.

1일 방송되는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는 박형식, 한소희가 특별출연해 홍진경과 함께 드라마 ‘사운드트랙#1’을 함께 보며 남사친과 여사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남사친과 여사친이 많은 지에 대한 홍진경의 질문에 두 배우들은 어떻게 대답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남사친과 여사친, 그리고 짝사랑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이어져 평소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박형식은 “좋아하는 발라드 있느냐”는 홍진경의 질문에 평소 가수 박효신을 좋아한다고 하며, 한 소절 불러줄 것을 제안한 홍진경의 요청에 특유 감미로운 보이스를 과시하는 노래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깜짝 놀랄 노래 실력에 홍진경과 한소희는 순간 정지 화면이 된 것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박형식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1일 저녁 7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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