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첫 타석은 병살, 두 번째는 삼진’ [포토]

입력 2022-04-02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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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 경기에서 3회말 2사 2루 KT 박병호가 삼진 아웃을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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