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신제품 선크림 2종 CJ올리브영 론칭

CJ올리브영에 론칭한 메디힐의 신제품 선크림 2종. 사진제공 l 메디힐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이 신제품 선크림 2종을 CJ올리브영에 론칭했다.

‘티트리 수딩 선크림’과 ‘세범 밸런싱 선크림’으로 구성했다. ‘티트리 수딩 선크림’은 메디힐 독점 성분인 티트리 카밍 바이옴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산뜻한 진정을 선사한다. ‘세범 밸런싱 선크림’은 피부에 보송하게 밀착돼 피지를 케어하고 자연스러운 톤업을 돕는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지수 테스트를 완료했고 피부 자극 지수 제로 판정을 받았다. 또 해양 생태계를 해치는 유해 성분을 제외해 100% Reef-세이프 오션 프렌들리 인증을 받았으며, 콩기름 잉크 및 FSC 인증 패키지를 적용한 ‘클린 뷰티’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J올리브영 론칭 기념으로 ‘티트리 클렌징폼 50ml’를 추가 증정하는 CJ올리브영 단독 한정 기획구성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