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추적 M’, MBN표 ‘그알’ 될까…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22-04-05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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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프로그램 ‘스토리추적 M’이 베일을 벗는다. 프로그램 진해을 맡은 정관용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탐사·추적 프로그램 서막을 올린 것.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리추적 M’은 현장과 사람 중심의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사 프로그램 진행의 교과서’로 통하는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첫 탐사보도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이러한 가운데 ‘스토리추적 M’의 공식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에서 ‘스토리추적 M’ MC이자 스토리텔러로 활약을 예고한 정관용이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낸다. 정관용은 클래식한 슈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특유의 지적이고 냉철한 이미지와 예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STORY TRACKING’(스토리 추적)이라는 메인 카피와 눈을 형상화한 M에는 ‘스토리의 진실을 찾아내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다.

MBN은 “각 분야 전문가와 취재진이 동행 취재하며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친 보다 입체적인 현장 추적기를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현재 가장 뜨거운 국내·외 이슈와 인물을 다루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시청자와 이슈를 연결해 주며 사건의 이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시할 전망이다. 각기 다른 시선과 이야기, 이면에 숨겨진 진실에 귀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MBN만의 ‘그것이 알고 싶다’가 되고픈 ‘스토리추적 M’은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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