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고객, 하나은행 점포서 업무 보세요

입력 2022-04-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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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 본격 시작
디지털금융 소외층 불편 해소 앞장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최근 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를 개시했다.

양사가 지난해 8월 체결한 ‘정책금융·상업금융 성공적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산업은행 고객은 하나은행이 보유한 612개 영업점과 3576대 자동화기기를 산업은행 채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산업은행에서 취급하지 않는 청약상품, 개인신용대출, 정부 연계 상생협약 상품 등 다양한 개인금융 상품을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가능하다.

또 하나은행의 전문 프리이빗 뱅커(PB)를 통해 상속 및 증여, 리빙트러스트 등의 차별화된 자산관리(WM)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산업은행과의 점포망 공동이용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의 불편 해소 및 금융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고객 중심 금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SK플래닛과 손잡고 ‘하나 OK캐쉬백 제휴통장’을 내놓았다. OK캐쉬백 포인트를 1원 단위로 은행계좌에서 자동 충전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OK캐쉬백 포인트 조회 시 하나은행 연결계좌의 잔액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을 더했다.

회사 측은 “하나은행과 OK캐쉬백 이용 고객이 잠자는 포인트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고객의 실속 있고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도울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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